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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카페에서 혼자 분위기 잡아봤습니다.

오전에는 계약 취소로 우울했었고, 오후에는 다른 계약건으로 외부에 나갔습니다.

 

너무 차만 보고 다녀서 그런지, 오늘은 웬만해선 차 안보고 다녀봤습니다.

조그마한 카페가 계약장소하고 가까워 들어가서 라떼 한잔 했습니다 ㅎㅎ

 

 

혼자 차를 몰지않고 걸어 다닐 때는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

약간 크게 듣는게 흠인데, 스트레스 쌓일때는 최고죠 ^^

 

 

강남쪽에 있는 카페인데, 골목에 있다보니 손님들이 많이 있지는 않네요.

혼자 사색하긴 정말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하게 많은 주인장님의 정성이 보입니다.

뭐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떻게든 장식에 신경을 썼네요.

 

 

역시 버릇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사진으로라도 차 사진을 남겨놓네요. ㅎㅎ

 

내일부터 다시 활기찬 블로그의 생활로 돌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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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식사하고 소화도 시킬겸 KBS 본관에 구경갔습니다.

산책겸 해서 돌아보려했는데, 예쁜것도 있고 TV에서 보던 장소들도 있네요.

 

개그콘서트나 음악회 할때 사람들이 줄을 쭉~ 서 있는데,

저는 기다리는걸 싫어해서 밖에서 구경만 해봤습니다.

 

 

1박2일 할때 여기 계단에서 촬영 많이 하더군요.

 

 

공영방송 KBS~ 수신료도 받고 있죠 ㅎㅎ

 

 

여기는 버스 정류장처럼 해봤더라구요.

앞에 KBS 버스 서 있던데, 아무래도 풍기는 분위기로 봐서는

셔틀버스 타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KBS 캐릭터입니다.  하루방하고 같이 있네요

여기 소개하는 팻말에는 여기가 기념촬영장소라고 적혀있습니다.

저 캐릭터 옆에 서서 기념사진 찍고가라는거 같아요.

 

KBS 온 이라고 해서 보니 방송할 때 구경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네요.

 

인터넷에 라디오부스를 창문쪽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여기가 그 공개(?) 방송 라디오 부스입니다. 

저도 창문에 붙어서 뭔가하고 봤는데, 밖이 밝고 안이 어두우니 잘 보이지 않아서

창문에 붙어서 볼 수 밖에 없더군요.

 

대충 산책겸해서 점심시간에 사진 한방 찍어봤습니다.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어머니들과 많이 보이던데, 겨울철이니 실내에서 아이들과

같이 놀러와서 구경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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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메뉴 고르는게 힘들어지면 전 중국집에 갑니다.

 

메뉴는 많은데, 고르는건 몇개에서 고를 수 있죠.

항상 먹는 음식인데, 다른건 시도하기 싫고

짜장면이냐 짜장밥이냐, 짬뽕이냐 짬뽕밥이냐..

 

사무실 근처에 홍콩반점이 있다보니 자주갑니다.

 

 

대부분 짬뽕이나 짜장면을 많이 먹는데, 간혹 밥이 먹고 싶을때는

짬뽕밥이나 짜장밥을 시켜먹습니다.

 

오늘은 왠지~ 짜장이 땡기면서 밥이 먹고 싶어 짜장밥을 먹어봤습니다.

 

 

짜장에 기름(?)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밥이랑 섞어 먹는데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구요~,  근데 밥은 맨밥이라는게 함정 ㅡㅡ;

그도 당연한것이, 메뉴명이 볶음밥이 아니라 짜장밥이니 맨밥이 정상이죠. ㅎ

 

 

빠지면 안되는 중요 포인트 중에 하나, 짬뽕국물~

짜장밥에 계란 만큼 중요한 겁니다 ^^

 

밑반찬은 처음 가져다 주는거 외에는 셀프~

작년 말부터 500원씩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그래도 저렴한건 인정해야겠습니다.

어쨌든 오늘 점심은 성공했네요 ^^;

 

내일은 또 뭐 먹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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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약하러 지방갔다가 오면서 본 노을

오랜만에(?) 계약하러 지방에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노을이 정말 멋지게 비치더군요.

 

그래서 헐레벌떡 휴게소 찾아 차 세우고 찍어봤는데.. 구도가 참 ㅡㅡ;

멋있는 사진 블로그에 올려보려 했다가 실패했네요.

 

헐...

블로그에 사진 올리면서 보니깐 더 형편없네요. 이게 메인인데...

 

이 사진 찍으려고 들어간 음성휴게소 ㅠ.ㅠ

자동차 계약 할 때 대부분 차를 가져가는데, 중부 타고 올라온건

몇번 안되네요.  관광안내도를 보니 충북에서도 먹을것도 많고 갈곳도 많고...

 

음성휴게소

 

음성휴게소에서 본 알뜰주유소 표지판입니다.

서울보다 훨씬 싸네요. 서울에도 이런 금액의 주유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으아...

원래 운전하면서 폰 만지면 안되는데, 허리 아파가며 운전해서 이제 도착했다는

동서울 톨게이트가 너무 반가워서 한장 찍었습니다.

청주에서 서울까지 장장 3시간 ㅡㅡ;

허리는 많이 아프지만 ^^; 어쨌거나, 일 잘 처리되서 행복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2015년도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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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빌딩에서 흡연시에 벌금이 얼마일까요?

  

 

저도 예전 흡연자로서, 말그대로 금연빌딩에서 멋모르고 흡연했다가

바로 과태료 내봤습니다.

과태료는 말 그대로 10만원입니다.  근데 빨리내면 할인(?) 해서 8만원이죠.

 

 

저기 붙어있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단속하시는 분들이 설마 빌딩 안으로 들어오겠냐고 생각 했었는데, 정말

들어와서 과태료 딱지 끊더라구요 ^^;

 

나가는게 너무 귀찮기도하고해서 연초는 끊고, 전자 담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말도 많고,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일반 담배처럼 과태료 먹인다고 하는데

전 그냥 사무실에서 핍니다.  일단 냄새는 안나서 실내에서 그냥 핍니다.

 

연초든 전자든 몸에 안좋은건 사실이니, 적당히 가다가 끊을 생각입니다.

이제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몸에 좋지 않은건 끊고 가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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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어렸을때 항상 무슨 선물 받을까.. 많이 설레였던 날로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지나고 점점 잊혀져가나 했는데,

 

이제는 제가 아이들에게 무슨 선물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네요.

(싼걸로 해야하는데 ㅠ.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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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공자전거 이용료 결제

요즘 자전거로 가까운거리를 움직이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 졌는데요.

나라에서도 공공자전거 서비스라해서 시간당 금액을 지불하고  자전거를 빌려서 타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한강 같은 경우에는 데이트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더군요.

저도 아이들과 자전거 탈때 가끔 공공자전거를 이용하곤 합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처음에 결제를 해야 탈 수 있습니다. 보통 교통카드나 휴대폰을 이용해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을 보시면 회원/비회원으로 나뉘는데, 자주 이용 하신다면 정회원으로 가입하시고, 아니시면 비회원 이용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괜한 행동은 하지 마시길..  CCTV 가 보고 있습니다. ㅎㅎ

결제를 하셨으면 그냥 빼서 타시면 됩니다.

자전거 종류가 다양했으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자전거를 빼면 되겠지만, 안타깝게도 자전거들은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꽉 채워졌었던 자전거들이 반 정도는 이미 빠져나가있네요.

빠른 속도가 나는 기어 장착 자전거가 아니라서 예전에 아이들과 자전거 탈 때

아이들은 기어가 달려서 빨리나가는데, 저는 저 기어없는 자전거로 아이들 속도 따라가다가 정말 허벅지 근육에 쥐날뻔 했습니다.  ㅡㅡ;

 

요즘 공공자전거든 개인자전거든 자전거 숫자도 많이 늘고 자전거 전용도로도 많이 생겼지요.~  아직도 자전거 도로에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어느 정도 시기가 흐르면 자전거도로에 대한 인식이 점차 생겨나서 자전거도로에 불법주차를 하는 일들은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추운 겨울날 자전거 타라고 추천드리지는 못하겠네요.

근데 날씨 풀리고, 햇빛 좋아지면 움추렸던 몸을 자전거로 풀어보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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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핀 꽃 보고 힐링하세요

아는 지인분이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힐링하라구... 맨날 책상앞에 앉아있으니...

제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들도 힐링하시라고 사진 올려요 ^^

힐링 되셨나요? 사진 누르셔서 키워서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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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설악산 정상에서...

제가 아이들과 같이 다닐때는 원래 산 같은 위험(?)한 곳에는 가지 않는데요.. 설악산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가봤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산은 남산뿐이었는데 이번에 설악산에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오후에 도착했는데, 겨울 햇살이 산맥을 타고 흐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도 많이 찍어봤습니다.

등산 전 산밑에 멋들어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딸 사진 찰칵~~ 

케이블카 타기 전, 밑에서 보니 산등성이로 비치는 햇빛에 그림자가 생겨 더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사이사이로 햇빛이 비춰주니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사방으로 쭉 둘러봤는데 어느 하나 멋지지 않은 곳이 없어요.

설악산 정상에 올라가시면 바위가 많아요.

가끔 위 사진처럼 절벽부분에 기념사진 찍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위험합니다.  겨울이니 더욱 조심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해가 비치는 부분에서 산을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가리개를 썼어야했는데.. 빛이 들어와서 번졌네요 ㅠ.ㅠ

암반에 올라가서 찍어봤습니다. 중간 부분은 완만하지만 윗 부분은 경사가 높습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여름에도 사진이 이렇게 찍힐까요?

너무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그냥 주위를 사진을 찍으면 모든게 다

작품이 되는듯 합니다.

정말 멋진 겨울 설악산 정상에서...

<사진누르면 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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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리나 클럽 & 요트 

오늘 점심식하하고 소화도 시킬겸 한강둔치를 돌다가 여의도 한강에서 요트를 탈 수 있는 아니 서울에서 요트를 탈 수 있는 곳인 마리나 클럽 & 요트에서 몇 컷 찍어봤습니다. 

건물 외관 디자인도 그렇고, 눈에 띄네요

서울 마리나 클럽 & 요트 입구입니다. 이 도로를 달리면 안보일래야 안보일 수가 없네요 ^^

본관에 가기 전 외관모습입니다.

가끔 아이들과 한강둔치에서 자전거 타다가 보는 곳이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외국에 온 느낌마저 드는군요.  외화보면 요트가 배경인 영화들이 많잖아요... 거기다가 생긴지 몇년안되서 그런지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엄청 깨끗했습니다. 

솔직히 와서 보기 전에는 요트들이 많이 있을까 했는데, 와서 보니 작은 요트부터 큰 요트까지 또 각종 종류의 요트들이 거의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아마 이곳에서 운영하는 렌트 요트 외에 개인 요트들도 포함 되어 있는듯합니다.

여기가 요트장으로 들어가는 정식 입구입니다.

요트를 임대하면 요트가 앞에 보이는 곳에 정지하고 거기에 문이 열리면 사람들이 탑승한답니다.  솔직히 썰렁하다는... 사진에 보이는 저 문이 답니다.

대부분의 요트들은 1인이나 전체 임대용으로 크기별로 가격대가 틀리고 일부 요트는 교육을 받고 직접 몰수도 있답니다. 자세한 요트사양(?)이나 금액은 홈페이지에서 참고 하세요 ^^

요트 하나 전체를 렌트하게 되면 레스토랑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생일파티나 가족모임 등을 타인들의 방해(?)없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년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이런 요트 빌려서 가족들 아니면 친구들과 한번 식사해보고 싶네요. 

 

요트구경 실컷하고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강바람을 즐기기에는 12월초 날씨가 어울리지는 않더군요. 너무 추워서 나오다가 cafe 가 있길래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네요.. 커피마실려고 들어갔었는데 ^^;; 그래서 바로 나왔음.

 

나오다보니 물위만 요트들이 있는게 아니라 지상에도 요트들을 많이 세워놨더라구요. 어떤 요트에는 사람2명이 뭘 고치는지 왔다갔다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더만.. 

한강에서 요트를 탈 수 있는 서울 마리나 클럽 & 요트

매년마다 많은 모임을 하는데, 한번쯤 선상에서 모임을 가져보는것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떤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함을 느꼈던 곳 같네요.  혹시 나중에 제가 요트에 탄다면 포스팅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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