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구점은 많이 틀려졌네요.

 집 근처에 완구점이 생겨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9시 정도에 들린거 같은데, 문은 닫혀있네요.

옛날 자주가던 완구점과는 달리 고급스러우면서도 비싼 제품들이 많이 있네요.

 

 

 

예전에 완구점같은 전문점은 아니고 문방구에서 장난감도 팔고 했는데,

요즘 추세는 완구점에서 옷도 팔고 각종 악세사리 등도 같이 파는 거 같네요.

지역 특성마다 틀리지만, 아이를 키우는 여성분들이 많은 곳이라면

이런 멀티샵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여긴 지리적으로 초등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인데,

하교 시간때면 아이들이 창문에 붙어서 구경을 많이 하더군요.

이것저것 보다가 엄마한테 사달라고 조르겠죠 ?

예전의 그런 느낌은 받을 수 없지만, 깔끔해진건 인정합니다.

창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런 멀티샵도 괜찮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