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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카페에서 혼자 분위기 잡아봤습니다.
오전에는 계약 취소로 우울했었고, 오후에는 다른 계약건으로 외부에 나갔습니다.
너무 차만 보고 다녀서 그런지, 오늘은 웬만해선 차 안보고 다녀봤습니다.
조그마한 카페가 계약장소하고 가까워 들어가서 라떼 한잔 했습니다 ㅎㅎ
혼자 차를 몰지않고 걸어 다닐 때는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
약간 크게 듣는게 흠인데, 스트레스 쌓일때는 최고죠 ^^
강남쪽에 있는 카페인데, 골목에 있다보니 손님들이 많이 있지는 않네요.
혼자 사색하긴 정말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하게 많은 주인장님의 정성이 보입니다.
뭐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떻게든 장식에 신경을 썼네요.
역시 버릇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사진으로라도 차 사진을 남겨놓네요. ㅎㅎ
내일부터 다시 활기찬 블로그의 생활로 돌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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