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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메뉴 고르는게 힘들어지면 전 중국집에 갑니다.
메뉴는 많은데, 고르는건 몇개에서 고를 수 있죠.
항상 먹는 음식인데, 다른건 시도하기 싫고
짜장면이냐 짜장밥이냐, 짬뽕이냐 짬뽕밥이냐..
사무실 근처에 홍콩반점이 있다보니 자주갑니다.
대부분 짬뽕이나 짜장면을 많이 먹는데, 간혹 밥이 먹고 싶을때는
짬뽕밥이나 짜장밥을 시켜먹습니다.
오늘은 왠지~ 짜장이 땡기면서 밥이 먹고 싶어 짜장밥을 먹어봤습니다.
짜장에 기름(?)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밥이랑 섞어 먹는데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구요~, 근데 밥은 맨밥이라는게 함정 ㅡㅡ;
그도 당연한것이, 메뉴명이 볶음밥이 아니라 짜장밥이니 맨밥이 정상이죠. ㅎ
빠지면 안되는 중요 포인트 중에 하나, 짬뽕국물~
짜장밥에 계란 만큼 중요한 겁니다 ^^
밑반찬은 처음 가져다 주는거 외에는 셀프~
작년 말부터 500원씩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그래도 저렴한건 인정해야겠습니다.
어쨌든 오늘 점심은 성공했네요 ^^;
내일은 또 뭐 먹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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